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KBS2 ‘마녀의 법정’은 전국기준 12.6%의 시청률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9%와 비교할 때 1.7%P나 상승한 수치. 동시에 앞서 기록했던 자체 최고 시청률인 12.3%을 뛰어넘은 기록이다.
이날 종영을 맞이한 SBS ‘사랑의 온도’는 연속 방송에서 6.7%, 7.7%, 8.4%, 8.2%를 기록했다. 앞서 6~7%대의 시청률을 보였던 것과 비교해 상승한 기록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20세기 소년소녀’는 2.1% 2.3%를 나타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