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이 전 남자친구와의 3차 공판을 마친 가운데 그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김정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들을 게재하며 베이킹이나 목공예에 열중하는 모습을 비췄다.
가장 최근 게시물에서는 케이크 만드는 모습을 공개하며 “늘 처음 케이크를 만들어보았어요. 빵을 참 좋아하는데. 누가 그러셨어요. 빵을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선물하라고. 그래서 오늘부터 일주일에 하나씩 한명씩 잘구운 빵으로 마음을 전하려구요 잘가르쳐주신 김현정셰프님 감사해요♡” 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정민은 소송에 휘말린 심란한 마음을 베이킹이나 목공예 등의 활동으로 달래는 것으로 추정된다.
누리꾼들은 “재판 힘내세요 화이팅!”, “진실하다면 이기실 겁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정민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