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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방예담, 과거 무대 하루 만에 조회 수 100만↑ “기죽이겠다고 처음부터 에이스를?”

‘스트레이 키즈’ 방예담, 과거 무대 하루 만에 조회 수 100만↑ “기죽이겠다고 처음부터 에이스를?”‘스트레이 키즈’ 방예담, 과거 무대 하루 만에 조회 수 100만↑ “기죽이겠다고 처음부터 에이스를?”




Mnet ‘스트레이키즈’ 방예담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K팝스타2’에 출연한 모습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방예담은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2’에 출연했으며 초등학생이었던 방예담은 어린 나이에도 남다른 보컬 실력과 감정 몰입으로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예담이 부른 저스틴 비버의 ‘Baby’ 무대는 하루 만에 영상 조회 수 100만을 돌파했다.

과거 심사위원이었던 JYP 소속 박진영은 “박수 칠 팔이 두 개 밖에 없는 게 아쉽다. 소울 만 있는 줄 알았는데, 힙합도 있고 랩도 있다. 고음에서도 도망가지 않고, 소리를 점점 열더라. 거기에 보는 사람의 감정을 요리하는 능력까지 있다. 최고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net ‘스트레이 키즈’ 6회에서 JYP와 YG 연습생들의 대결 모습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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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은 연습생들을 향해 “전통 같은 거다. 너희들도 오늘 즐겁게 하고 좋은 경험으로 생각했으면 좋겠다. 대결은 치열하게 하고 배울 건 배워라”라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1라운드 프리 배틀에서 JYP 연습생 지성과 창빈이 랩 무대를 선보였으며 맞서 대결 상대로 나선 YG 연습생은 방예담이 등장했다.

이에 박진영은 “처음부터 기를 죽이겠다고 에이스를?”라며 좌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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