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북 포항시 규모 2.5 지진 발생…고사장 변경은 없어

기상청은 22일 오후 12시 41분 46초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북서쪽 6km 지역(북위36.10, 동경129.35)에서 발생깊이 8km, 규모 2.5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대 진도는 경북 4, 전북 2로, 경북 포항지진의 여진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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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관계자는 “흔들림이 심하지 않아 포항지역 수능고사장은 변경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포항=신다은기자 downy@sedaily.com

신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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