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034730)그룹이 22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과 SK명동빌딩·SK남산그린빌딩 등 그룹 및 계열사 사옥 3곳에서 행복나눔 바자회를 열고 연말까지 이어지는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 바자회에는 최신원
SK네트웍스(001740) 회장을 비롯해 최광철 SK수펙스추구협의회 사회공헌위원장, 장동현 SK㈜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096770) 사장, 박상규 SK네트웍스 사장, 이완재
SKC(011790) 사장, 황의균 SK해운 사장, 이형희 SK브로드밴드 사장, 안승윤 SK텔레시스 사장, 류권주 SK매직 대표 등 주요 계열사 경영진이 총출동했다. SK명동빌딩에서 열린 바자회에 일일 판매원으로 참석한 최 회장이 현장에서 구매한 공정커피와 휴대폰 케이스를 들어보이며 웃고 있다.(위쪽 사진) 최광철 사회공헌위원장이 SK서린빌딩에서 진행된 바자회에서 사회적기업인 ‘농업회사법인 임실농부’가 만든 치즈초코파이를 판매하고 있다. /사진제공=SK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