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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25년 만에 대세 ‘생민스러운’ 일상 화제

‘전지적 참견 시점’ 25년 만에 대세 ‘생민스러운’ 일상 화제‘전지적 참견 시점’ 25년 만에 대세 ‘생민스러운’ 일상 화제




MBC가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영자, 김생민,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이재진 등 초특급 MC 라인업이 공개되며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은 ‘전지적 참견 시점’은 가족보다 더 가까운 매니저들의 제보를 통해 스타 자신도 몰랐던 모습이 폭로됨은 물론, 거기에 MC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이 더해지며 지금까지 봐왔던 리얼 예능과는 또 다른 신선한 재미를 전한다.

특히, 데뷔 25년 만에 대세로 떠오른 김생민의 ‘생민스러운’ 일상이 방송 최초로 단독 공개되며, 소속사가 생기기 직전, 매니저 없이 혼자 모든 것을 해결하는 김생민의 마지막 모습이 리얼하게 담길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반인 보다 더 일반인 같은 김생민의 현실감 넘치는 일상에, MC들은 “희귀한 영상이다”, “이런 그림은 대한민국 예능에서 처음 본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김생민의 조력자 송은이의 실감나는 증언들이 더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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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동안 단 한 번도 공개 된 적 없어 소문만 무성했던 이영자의 일상이 낱낱이 파헤쳐질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영자의 무려 서른한 번째 매니저라고 밝힌 현(現)매니저가 거침없이 쏟아내는 제보를 보다 못한 이영자가 녹화 중단을 요구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으며, 자신의 매니저가 자주 바뀌는 이유를 현장에서 처음 알게 된 이영자는 녹화가 끝날 때까지 큰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했다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

한편 스타의 리얼한 일상에 재밌는 참견으로 참신한 재미를 선사할 MBC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29일, 30일 오후 9시 50분 1, 2회가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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