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수능 10시간 앞두고 규모 2.0 지진 발생

기상청은 22일 오후 10시 15분 41초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km 지역(북위36.12, 동경129.35)에서 발생깊이 8 km, 규모 2.0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경북 최대 진도는 1이며 포항지진의 여진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고사장을 변경하지 않고 예정대로 수능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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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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