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무지구와 수완지구에 위치한 뉴욕 정통 수제버거 전문점 ‘뉴욕브레드’가 KBS ‘생생정보’를 통해 소개되었다.
‘별난 맛집을 찾아라’라는 코너에 일반 버거 5배 크기의 약 25cm에 달하는 ‘자이언트버거’로 방송되었는데, 엄청난 길이에 먼저 놀라고 그 안에 들어가는 많은 종류의 패티와 푸짐한 야채의 양에 두 번 놀란다는 ‘자이언트 버거’는 무려 20여종의 재료가 들어간다고 소개했다.
직접 맛을 본 손님들은 “이건 혁명이다”, “사이즈 대박이다”, “옆 크기도 내 얼굴만 한데?”라며 놀라워했다.
2017년 연말 ‘뉴욕브레드’는 시그니처 메뉴인 ‘자이언트 버거’의 명성을 이을 ‘자이언트 스테이크’ 신메뉴를 출시한다.
돈스파이크 스테이크로 세간에 화제가 되었던 엄청난 크기의 스테이크를 이곳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데, ‘자이언트스테이크’는 1kg 이상의 초대형 냉장에이징된 4~5인분 양의 스테이크로 전국 최초로 판매되며 한정판매와 동시에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푸짐한 양의 자이언트 스테이크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기회, 광주 상무지구와 수완지구, 충장로의 핫플레이스 ‘뉴욕브레드’를 통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