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김도연이 수능에 응시했다.
걸그룹 위키미키(WekiMeki)의 김도연이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고에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기 위해 고사장으로 들어갔다.
이날 김도연은 일명 ‘똥머리’를 하고 안경을 쓴 수수한 모습으로 고사장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도연은 쌀쌀한 날씨에 대비해 롱 패딩점퍼 차림에 따뜻한 무릎담요를 챙긴 모습이었다.
김도연은 고사장에 입장하기에 앞서 취재진에게 수험표를 들어보이는가 하면 ‘엄지 척’ 포즈로 지어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