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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7일 사람 붐비는 복합상권 상가에 관심 높아

주거지·오피스 등 다양한 특성의 상권 겹쳐 유동인구 풍부



주 7일 내내 사람들로 붐비는 복합상권 내 들어서는 상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주중, 주말 할 것 없이 인근 거주자 및 직장인, 나들이 고객 등 풍부한 유동인구를 매일 흡수 할 수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해서다. 이렇다 보니 배후수요가 풍부한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단지 내 상가’에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8월 SK건설이 서울 마포구 아현뉴타운에서 선보인 ‘공덕 SK 리더스뷰’ 단지 내 상가는 평균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사흘 만에 완판됐다. 단지가 위치한 아현뉴타운은 향후 3만여가구의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재탄생될 예정인데다, 경의선 숲길을 찾는 주말 나들이객, 공덕역 인근 오피스 종사자들 배후수요까지 누릴 수 있다.


이렇다 보니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은 현대건설이 경기도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용지 1-1블록에서 분양중인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단지 내 상가’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우수한 입지와 배후수요로 주 7일 내내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해서다.

이 상가는 지하 2층~지상 3층, 총 363개 점포, 연면적 3만 3,162㎡규모로 이뤄졌다. 여기에 오피스텔 고정수요(876실)를 비롯해 상가주변으로 약 1만 3,000가구 달하는 주거시설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기도청 신청사(예정)와 광교신도시의 명소인 광교호수공원(202만여㎡ 규모)으로 연결되는 길목에 자리잡고 있어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하다.


또한 지난해 1월 개통한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이 약 500m 이내에 있을 정도로 가깝고, 이외에도 약 190개 업체 6,000여명이 근무 중인 광교테크노밸리를 비롯해 CJ제일제당 통합 연구소, 삼성디지털시티 R5(모바일)연구소, SEAGATE(하드디스크 제조업체) 등의 업무시설도 상업시설 가까이에 위치해 있어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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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개발호재로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단지 북측 맞은 편에는 연면적 9만 9,000㎡ 규모의 경기도청 신청사(예정)가 오는 2020년 말 완공될 예정이고, 단지 남측으로 전시시설, 컨벤션홀, 중소회의실 등을 갖춘 연면적 9만 5,460㎡ 규모의 수원컨벤션센터도 지난해 9월 착공에 들어가 2019년 완공될 계획이다. 또 인근으로 수원지방법원, 검찰청, 수원고등법원, 수원고등검찰청 등이 몰려 있는 광교법조타운도 2019년 완공될 예정으로 풍부한 잠재수요고객도 확보하고 있다.

주변 상권 활성화로 시너지 효과 또한 클 것이다. 롯데아울렛(광교점)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 것을 비롯해 롯데마트, 아브뉴프랑, 롯데시네마 등 대형쇼핑센터 및 문화시설이 인근에 있으며, 오는 2020년에 수원컨벤션센터 지원시설(백화점, 호텔, 아쿠아리움 등)도 들어설 예정으로 광교의 중심상권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계약이 진행 중에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48번지에 마련돼 있다. 완공은 2020년 4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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