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멜론뮤직어워드(MMA) 측 관계자에 따르면 “정우성이 2017 멜론뮤직어워드에 시상자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정우성이 가요 시상식에 참석하는 것은 데뷔 이래로 처음이라 관심이 모아진다. 시상식은 12월 2일 오후 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23일 1차 공개에 따르면 2017 멜론뮤직어워드에는 그룹 레드벨벳, 방탄소년단, 아이유, 엑소, 워너원, 위너, 트와이스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한류의 중심에 있는 가수와 배우의 등장으로 시상식의 열기는 한껏 뜨거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정우성은 12월 20일 곽도원과 함께한 영화 ‘강철비’(감독 양우석)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