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안재욱의 끈끈한 팬사랑이 눈길을 끈다.
최근 안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forever#autumn#camp#가을#첫#캠프#바베큐#캠프화이어#미니#콘서트#모두#수고했어요 #사랑합니다 #멋진#추억 #안재욱” 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재욱은 모여있는 팬들을 배경으로 손을 흔들며 미소 짓고 있다. 팬들과 함께 한 가을 캠프 현장이다.
과거 안재욱이 본격적인 스타의 자리에 오른 것은 1997년 ‘별은 내 가슴에’ 시절부터 인 것을 고려하면 20년 이상 지켜온 의리다.
누리꾼들은 “좋은 한 때 보내셨겠네요~”,“스타와 팬이 오래 가는 것을 보니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안재욱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