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은 뜨거운 인기를 바탕으로 각종 광고 모델로 많은 활약을 하는 가운데, 음향기기 브랜드로 명성을 얻고 있는 모비프렌의 모델로도 활동하게 됐다.
이번 모델 발탁과 관련해 모비프렌 관계자는 “워너원의 원기왕성한 11명 멤버의 매력이 모비프렌의 역동적인 사운드와 제품 다양성을 표현하기에 적격이라고 판단해 모델 계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기존 워너원이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모비프렌의 공식 모델로서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워너원 로고, 각 멤버의 이름 등을 활용해 디자인한 에디션을 곧 선보일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갖게 했다.
모비프렌은 10년 이상 블루투스 음향기기를 개발해 생산한 이 분야 전문 기업으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음향기기 본연의 기능인 음질에 집중하고 모든 라인업에 무손실 음향 코덱을 탑재해 탁월한 음질을 자랑한다. 블루투스 이어폰 중 세계 최초로 애플 사의 MFi(Made for iPhone, iPad) 인증을 획득하는 등으로 국제적으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워너원의 모비프렌 영상광고는 11월 24일부터 TV 채널 및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미=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