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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국내 최초 종아리 상하 롤링시스템 탑재 안마의자 ‘엘리자베스’ 출시

- 종아리 상하 롤러와 에어백으로 뭉친 다리 근육 마사지

- 프리미엄급 기능, 디자인에도 합리적 가격 구현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종아리 부위 마사지에 특화된 안마의자 ‘엘리자베스(Elizabeth)’를 출시했다.

엘리자베스는 종아리를 중심으로 일상생활에서 쌓인 전신의 피로를 부드러운 마사지로 풀어주는 바디프랜드의 온라인 및 홈쇼핑 판매전용 안마의자다.


특히 엘리자베스는 국내 안마의자 제품 가운데 최초로 종아리 상하 롤링시스템을 탑재했다. 이 기술은 안마의자 다리부 뒤쪽에서 위아래로 움직이는 롤러와 측면부 에어백으로 종아리에 뭉친 근육을 효과적으로 풀어준다. 아울러 발바닥 부위 앞뒤의 롤러는 뒤꿈치와 앞꿈치까지, 발등 양 쪽의 에어백은 부풀고 줄어듦을 반복해 발 측면부까지 시원하게 주물러 준다.

때문에 장시간 선 채로 집안일을 하는 주부들과 하이힐을 신는 여성들, 야외활동과 운동을 즐기는 남녀노소 등 종아리 근육이 뭉치기 쉬운 고객들에 유용하다. 또 다리 부위 혈액순환을 촉진해 부종(신체 특정부위가 부어오르는 증상) 등을 예방, 완화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디자인에서는 단아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측면부에 곡선을 강조했고, 은은한 베이지와 초코브라운 색상의 매치를 통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어느 공간과도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인 만큼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여성과 주부들에게 큰 관심을 끌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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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엘리자베스에는 어깨 높이와 다리 길이를 감지해 최적의 마사지를 받도록 한 자동체형인식 기능, 등 부위를 따뜻하게 해 포근한 안마를 즐기도록 한 온열 기능, 몸 상태에 따른 맞춤형 마사지를 받도록 적용된 10가지 자동 안마 프로그램, 마사지를 받으며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등 다양한 기능이 망라됐다.

엘리자베스는 프리미엄급 기능과 디자인에도 가격을 합리적으로 책정해 고객 부담을 낮췄다. 구매가는 240만원, 월 렌탈료(39개월 기준)는 6만9500원이고 선납금을 지불할 경우 렌탈료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엘리자베스의 자세한 내용은 바디프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바디프랜드는 엘리자베스 출시를 기념해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구매하거나 렌탈한 고객에게 안마의자용 러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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