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자랑스러운 성균언론인상’ 수상자로 언론 부문에 박홍기 서울신문 편집국장과 김규완 CBS 보도국장을 선정했다고 성균관대 출신 언론인 모임 ‘성균언론인회’가 24일 밝혔다. 대외 부문 수상자로는 성영목 신세계조선호텔 사장과 김주원 한국투자금융지주 사장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7시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조병두홀에서 열린다.
성언회 측은 “박 국장과 김 국장은 그 동안 바른 언론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고 성 사장과 김 사장은 모교 발전과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