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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리론칭 패션 브랜드 ‘비엘타’ 홈페이지 폭주 서버 다운 “ 성공적 출발”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의 토털 패션 브랜드 비엘타가 대박 조짐을 보이며 다시 한 번 이윤진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비엘타는 지난 23일 CJ 오쇼핑에서 첫 단독 론칭 방송 직후 홈페이지 접속 폭주로 인한 서버 다운이 계속되며 성공적인 출발을 보였다.



2012년 이그조틱 레더 백 브랜드로 시작한 비엘타(VIELTA)는 이윤진의 친정어머니이자 공예 디자이너 이경화가 ‘딸을 위한 단 하나의 가방’을 만들면서 탄생한 브랜드이다. 어머니로부터 브랜드를 물려받은 이윤진은 최근 1년 여간의 재정비를 통해 본인의 이름을 건 토털 패션 브랜드로 탈바꿈했으며 합리적인 가격대의 럭셔리 아이템들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새로운 브랜드로 거듭난 비엘타가 처음으로 선보인 아이템은 ‘비엘타 마이디어 사가폭스 머플러’로 핀란드산 천연 폭스를 사용해 프리미엄 품질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클래식한 컬러부터 위트있는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럭셔리 디자인까지 확보했다. 가격, 품질, 디자인까지 갖췄기에 론칭 전부터 패션 피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첫 홈쇼핑 론칭쇼에서도 전 연령층의 주문이 쇄도하는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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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리론칭을 알리는 CJ 오쇼핑의 첫 단독 론칭쇼에는 이윤진 대표와 함께 유명 스타들의 스타일링을 담당하고 있는 서정은 스타일리스트가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서정은 스타일리스트는 ‘비엘타 마이디어 사가폭스 머플러’가 본격 출시하기 전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정하는 아이템임을 인증한 바 있다.

홈페이지 서버 다운 등 성공적인 리론칭을 마친 이윤진 대표는 “엄마가 운영해 온 브랜드에서 내 이름을 건 브랜드로 리론칭하며 최선을 다했다. 욕심보다 진심을 담은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비엘타의 진정성이 조금이나마 고객들에게 전해진 듯해 기쁘고 감사하다. 성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한 최고의 제품을 선보이겠다. 소을이에게도 전해질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진심을 잃지 않겠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패션 토털 브랜드로 리론칭한 비엘타는 지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이어 12월에는 압구정 현대백화점에서 크리스마스 팝업스토어도 선보일 예정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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