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스터’ 윤희정 김수연 모녀가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24일 방송된 Mnet ‘더 마스터-음악의 공존’에서는 ‘세대 공감’을 주제로 재즈 마스터 윤희정이 무대에 오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희정은 “비장의 무기”라며 그룹 버블시스터즈 출신의 딸 김수연을 소개했다.
김수연은 “대학교에서 강의도 하고 현재 프로듀싱하고 작곡한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어머니에 대해 “가장 존경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 뮤지션”이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Spain’이라는 곡으로 무대에 올라 모녀만의 완벽한 호흡으로 황홀한 무대를 선사했다.
[사진=Mnet ‘더 마스터-음악의 공존’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