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배우 박한별이 임신과 혼인신고 소식을 깜짝 발표한 가운데 남편은 5개월 전 열애설 상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박한별은 24일 자신의 SNS에 “현재 저는 곧 4개월이 다 돼가는 예비엄마다. 보그맘이 진짜 맘이 되어가고 있다. 마음이 아주 멋지신 예비아빠와는 이미 혼인신고는 마친 상태다”라고 올렸다.
예비 남편은 훈훈한 외모와 성품의 소유자로 금융업계에 현재 종사하고 있다. 3년 전부터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은 친구들과 골프를 함께 치러 다니며 급격히 가까워졌다는 후문이다.
이로써 사랑과 일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게 된 박한별은 최근 MBC ‘보그맘’에서 열연을 펼치며 인생캐릭터를 만났다는 호평을 듣고 있는 바, 여기에 임신, 결혼까지 하게 되면서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는 중이다.
[사진=MBC 방송 캡처]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