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일요일 오전 10시 30분과 수요일 밤 11시 스페셜 방송의 파격적인 정규편성을 확정 지은 ‘김생민의 영수증’ (제작 컨텐츠랩 비보+몬스터 유니온/ 연출 안상은)이 오늘 오전 대망의 정규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통장요정 김생민-텀블러요정 송은이-소비요정 김숙이 오늘 오전 10시 30분에 방송 될 ‘김생민의 영수증’ 첫 정규 본방 사수를 부르는 위트 있는 인증컷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공개된 스틸 속 김생민-송은이-김숙은 ‘오늘 오전 10시 30분, 생민한 일요일! 시작해요!’라는 재미있는 문구로 정규 편성이 된 ‘김생민의 영수증’ 첫 방송을 알리고 있다. 김생민은 ‘생민한 일요일’이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일요일 아침 ‘김생민의 영수증’으로 하루를 시작할 것을 독려하고 있는 모습. 이에 김생민은 입을 앙다물고 정규 편성에 대해 각오를 단단히 다지는 표정을 보여 오늘 방송될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송은이는 특유의 장난기 가득한 미소로 방송 시간인 오전 10시 30분을 강조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또한 김숙은 환한 함박 웃음을 짓고 있어 스틸 만으로도 정규 첫 방송을 맞이하는 기쁜 모습을 한껏 느끼게 한다.
이에 ‘김생민의 영수증’ 제작진은 “정규로 편성되고 첫 방송인 만큼 출연진과 스탭들 모두 각오를 단단히 하고 진정성을 담도록 노력했다“며 “오늘 오전 10시 30분에 방송 될 정규 첫 방송에 대해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저축, 적금으로 국민 대 통합을 꿈꾸는 과소비근절 돌직구 재무 상담쇼 ‘김생민의 영수증’은 전국을 ‘스튜핏(STUPID)!’과 ‘그뤠잇’ 열풍으로 들썩이게 만들며 2017년 최고의 화제 예능으로 손꼽히고 있다.
정규 편성을 맞아 새 코너들이 신설된 ‘김생민의 영수증’ 1회는 오늘 오전 10시 30분에 KBS 2TV를 통해 첫 방송 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