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28일 부산 '희망 미니일자리 박람회'

부산시와 부산고용노동청, 부산경영자총협회는 28일 도시철도 3·4호선 미남역 지하광장에서 ‘2017 희망 미니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이번 미니일자리 박람회는 조선·해운·철강 등 고용악화업종 퇴직자와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섹션1’과 청년이나 직업훈련생을 대상으로 하는 ‘섹션2’로 나눠 진행된다. ‘섹션1’에는 ENK·애프코코리아유한회사·삼주 등 10개사가 직접 참여하며 에스티·고태 등 8개사가 간접 참가한다. ‘섹션2’에는 로이안·부일정보링크·정현전기물류 등 10개사가 직접 참가하고 옵스·세진이엔드티 등 7개사가 간접 참가한다. 이들 기업은 이날 현장면접을 통해 총 130명 이상을 채용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조원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