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오늘의 자동차] 포르쉐코리아, ‘윈터·클래식 서비스 캠페인’ 실시



포르쉐 코리아는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앞두고 포르쉐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2017 포르쉐 윈터 서비스 캠페인’ 및 ‘2017 클래식 서비스 캠페인‘을 전국 9개의 포르쉐 센터 워크샵에서 다음 달 23일까지 동시에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동절기를 대비해 모든 포르쉐 차량의 안전 점검은 물론, 무상 보증 기간이 지난 클래식 차량까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윈터 서비스 캠페인에서는 엔진, 브레이크, 미션, 파워 스티어링과 워셔액 등 모든 작동유의 상태와 교환 여부는 물론, 누유 진단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엔진오일, 라디에이터, 냉난방 시스템, 배터리 등을 포함한 겨울철 관련 계통의 유상 수리 시 부품과 공임에 대해 각각 10%의 할인 혜택(보험수리 제외)을 지원한다. 캠페인 기간 내 30만원 이상의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소낙스(SONAX) 차량 관리 제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차량 성능 및 내외관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포르쉐 테큅먼트(Tequipment)는 10%의 할인 혜택(에어로킷 컵,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 스포츠 배기 시스템은 20%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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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교환 시 10% 할인 혜택과 휠 밸런스를 무상 점검 받을 수 있는 ’윈터 타이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포르쉐가 인증한 윈터 타이어는 눈길과 빙판에서도 우수한 접지력과 짧은 제동거리로 높은 수준의 성능을 제공한다.

클래식 서비스 캠페인에서는 엔진 오일, 차체 하부, 타이어 등 안전운행에 필수적인 항목들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타이어 교체 및 엔진오일 교환 시 10% 할인 혜택이 지원되며, 보험 수리를 제외한 유상 수리 시 부품 가격의 20%, 공임 청구액의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포르쉐 센터 워크샵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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