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뉴스터치] 울산 고래문화특구에 'VR체험관'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17년 지역주도형 가상현실(VR)콘텐츠 체험존 조성 사업’에 울산시와 남구가 제안한 VR로 고래를 만나는 ‘웨일 와칭(Whale Watching) VR 상상 그 이상’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총 15억7,500만원의 사업비로 내년 3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해군 전진기지에 있는 JSP 웰리 키즈랜드 내에 33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울산의 역사와 고래 관광을 테마로 구성한 VR콘텐츠 체험존은 이용객들에게 교육적 효과와 다양한 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VR 전문기업인 투엠비게임과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울산 남구청, 노바테크, 심지 등 지역 기업들이 참여하다.

관련기사



/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울산=장지승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