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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과거 사진 '눈길'...누리꾼 "그 때는 순한 얼굴이네"

유아인 과거 사진 ‘눈길’...누리꾼 “그 때는 순한 얼굴이네”유아인 과거 사진 ‘눈길’...누리꾼 “그 때는 순한 얼굴이네”




유아인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끈다.

1986년에 태어난 유아인(본명 엄홍식)은 2003년 ‘유아인’이라는 예명으로 라면CF에 출연하면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2004년 드라마 ‘반올림’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얻게 됐고 이후 브라운관에서 활동했다. 잠시 공백기를 가진 뒤 2006년에는 독립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에 출연하면서 스크린으로 활동영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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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10년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에서 ‘걸오’ 역을 맡으며 스타 자리에 오른다.

누리꾼들은 “어릴 때는 순하게 생겼네”,“예명 정말 잘 지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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