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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과 전속계약, 로엔 “여러가지 가능성 두고 논의 중”

김소현과 전속계약, 로엔 “여러가지 가능성 두고 논의 중”김소현과 전속계약, 로엔 “여러가지 가능성 두고 논의 중”




배우 김소현(사진)이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제안 받고 검토하고 있다.


김소현 측은 27일 “로엔엔터테인먼트에 레이블 설립을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며 “여러가지 가능성을 두고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김소현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 피에스타, 히스토리, 멜로디데이 등이 소속된 회사로 페이브, 크래커, 스타쉽, 킹콩, 플랜에이 등 다양한 레이블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소현은 지난 8월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 만료에 따라 새 소속사를 물색해 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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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소현은 2012년 MBC ‘해를 품은 달’에서 윤보경의 아역으로 열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옥탑방 왕세자’, ‘아이리스2’,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 다양한 히트작에서 아역으로 출연했으며, ‘싸우자 귀신아’,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주연을 맡아 성공적인 성인 연기자로 변신했다.

[사진=쎄씨 화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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