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에 기록되지 않은 하룻밤, 왕을 지키려는 조선 최고의 검 ‘김호’와 왕을 제거하려는 무사 집단의 극적인 대결을 그린 리얼 무협 액션 <역모-반란의 시대>가 사극 액션에 갈증을 느끼고 있던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며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실관람객들의 SNS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역모-반란의 시대>를 관람한 관객들은 “하룻밤이라는 시간 동안 각자의 삶을 지키기 위해서 목숨 걸고 싸우는 와중에 악인은 누구고 선인은 누구인지 그리고 그 기준은 어디에 있는지 생각하게 하는 영화”_네이버 park****, “역사에 대해서 다시 공부한 느낌”_ CGV sk***** 이라며 새로운 시선으로 담아낸 ‘이인좌의 난’에 대해 공감을 보냈다.
이어 배우 정해인, 김지훈, 조재윤, 이원종 등 배우들의 열연에 대해서도 아낌없는 호평을 보냈다. “한 편의 무협액션 만화를 보는듯한 영화였고, 주연 캐릭터들의 내용을 집중적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_네이버 tyui****, “연기파 배우 분들과 감독님의 케미가 돋보였던 영화입니다! 액션씬이 지루할 틈이 없게 만들었다.”_네이버 anes****. “액션영화의 진수! 특히 김지훈 발로 칼 빼서 베는 장면은 인상 깊었음”_다음 짱*, “정해인 하드캐리에 김지훈 첫 등장씬 완전 강렬... 스트레스 확 풀렸다”_CGV my**** 등 액션씬을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들의 연기력에 호평을 전했다. 특히 최근 드라마 [블랙]을 통해 액션부터 멜로, 미스터리 스릴러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완벽한 연출력으로 안방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김홍선 감독에 대한 칭찬도 이어졌다. “조선판 다이하드!”_CGV ye**nfa, “각 장면의 색감과 배경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고, 액션씬에 많은 신경을 쓴 영화”_네이버 js24****, “초반에는 코믹요소도 있어서 피식피식 웃었고 중간쯤부터 깜짝깜짝 놀라면서 손에 땀 흘리며 봤다.”_인스타그램 duet**** 등 웃음을 유발하는 코믹적 요소와 강렬한 액션이 조화를 이룬 <역모-반란의 시대>에 대한 극찬이 이어졌다.
스트레스를 풀리게 하는 화끈한 액션으로 개봉 2주차에도 액션 팬들의 기대를 만족시킬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