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선화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한선화가 ‘데릴 남편 오작두’ 출연 제안을 받았다”며 “아직 논의 중인 단계이며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드라마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을 연출한 백호민 PD와 ‘마마’를 집필한 유윤경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
한선화는 극중 두 명의 여주인공 가운데 한 명의 역할로 출연 제안을 받은 상태다.
앞서 ‘광고천재 이태백’ ‘신의 선물 - 14일’ ‘연애 말고 결혼’ ‘장미빛 연인들’ ‘빙구’ ‘자체발광 오피스’ ‘학교 2017’로 다양한 연기를 선보여 온 그가 새로운 변신을 할 지 기대가 모아진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돈꽃’ 후속으로 2018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