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밀양 '바이오연구지원센터' 첫삽

경남 밀양시는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전용연구시설인 ‘바이오연구지원센터’ 착공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착공식에는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황계영 환경부 자연보전국장, 백운석 국립생물자원관장, 박일호 밀양시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바이오연구지원센터는 상남면 기산리 974번지에 연면적 1,861㎡, 지상 2층 규모 건물에 야생식물 대량증식 연구가 가능한 발광다이오드(LED) 종합재배실, 배양실 및 실험실 등으로 구성된다. 2018년 10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센터는 야생식물 대량증식과 연계한 지역사회 협력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밀양=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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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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