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Samuel)의 앨범 미공개 보너스컷이 공개됐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29일 정오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사무엘의 첫 번째 정규앨범 ‘아이 캔디(EYE CANDY)’ 재킷 보너스컷 2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사무엘은 세련된 수트를 입고 핑크색 의자에 앉은 채 본인의 얼굴 크기만한 솜사탕을 입에 가져다대고 있다.
보너스 컷 2장 모두 사무엘의 샤방샤방한 꽃미모와 보기만 해도 달콤해지는 솜사탕의 비주얼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마치 순정만화 캐릭터를 현실로 소환한 듯한 느낌을 보는 이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최근 앨범 재킷 촬영 과정을 담은 비하인드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 사무엘은 A컷이라고 해도 손색없는 미공개 보너스컷까지 아낌없이 오픈하며, 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
사무엘의 재킷 보너스컷을 본 누리꾼들은 “사무엘 비주얼 실화 맞아? 진짜 만화 속 한 장면 같다”, “솜사탕보다도 얼굴이 작네. 부러워”, “비하인드 영상에 보너스컷까지 다 볼 수 있어서 완전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첫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캔디(CAND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무엘은 지난 25일 베트남에서 열린 ‘2017 MAMA’에 참석하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