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아차 '스토닉' 가솔린 모델 출시…기본형 1,655만원

기아자동차 ‘스토닉’ 가솔린 모델 출시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 BEAT360에서 소형SUV 스토닉 가솔린 모델 출시 홍보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아차 스토닉 가솔린 모델은 연비 12.8km/ℓ, 판매가격은 디럭스 1,655만원, 트렌디 1,835만원, 프레스티지 2,2025만원이다.  2017.11.30      mjk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아자동차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토닉’의 가솔린 모델을 30일 출시했다. 가솔린 모델의 기본형은 기존 1.6 디젤 모델 대비 240만원 낮은 1,655만원으로 책정됐다. 국내 시판 가솔린 SUV 중 유일한 1,600만원대 차다. 1.4ℓ 엔진은 최고출력 100마력과 최대토크 13.5㎏·m의 성능을 낸다. 복합연비는 ℓ당 12.8㎞(15인치 타이어 기준).

관련기사



맹준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