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시스템] 2017.11.30. 데일리 시황
[국내시황]
JP모간, 삼성전자 추천 주식 명단서 제외. 2018년 코스피 상단 2800 제시. 하반기 코스피 메모리 공급 증가로 약세 전망
모간스탠리는 2018년 코스피 상단 2750 -> 2600으로 하향 조정
금융시장,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 주목. 6년5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고조.
北 미사일 발사에도 증권시장 강보합세로 마감. 북한의 만성적 도발에 둔감해진 시장.
최근 5년간 신용등급이 떨어진 기업 10곳 중 4곳 이상(두산, 대한항공 등) 되려 등급 하락 후 주가 상승 기현상.
SK, SK하이닉스 SK실트론 등 주요 자회사들 실적 개선으로 올해 영업이익 5조9043억원 전망.
전자상거래 활황으로 NHN한국사이버결제 등 전자결제 서비스 업체 주가도 급등.
은행과 연기금 코스닥 레버리지에 베팅. 은행, 한 달간 코스닥150 레버리지 ETF를 2200억원가량 순매수
인터넷 포털 사업자 규제 강화하는 ‘정보통신기술(ICT) 뉴 노멀(new normal)법’ 두고 여야 공방전.
[해외시황]
뉴욕증시 주요지수, 미국 경제성장 기대 강화 속 혼조세. (다우, 0.44% 상승한 최고치 경신)
달러화, 3/4분기 GDP 성장률이 상향 조정된 반면 세제개혁의 불확실성 등으로 약보합
(달러인덱스, -0.01% 하락)
3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 연율 3.3% 집계.
3분기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예비치와 동일한 1.5% 상승
10월 펜딩 주택판매지수, 전월보다 3.5% 늘어난 109.3 기록.
옐런 연준 의장, 점진적 금리 인상 지속 발표. 12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연준 베이지북, 미국 경제 전망 소폭 개선되고 물가 상승 신호 강화 발표
<미국>
*핵심이슈
연준 옐런 의장, 국내외 광범위한 경기 회복세 언급
뉴욕 연은 총재, 미국경제서 금융시스템 리스크 낮은 편 주장
센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노동시장 호조의 물가 반영 시차 1년 정도 강조
나스닥, 비트코인 선물거래 2018년에 개시 예정
*이슈분석
비트코인 거래에 적절한 규제 장치 필요
<유럽>
* 핵심이슈
ECB, 유로존 금융안정 리스크 억제 상태서 유지
ECB 부총재, 통화정책 완화 해제 완만한 전개 필요 강조
독일 중앙은행 보고서, 주택가격 흐름 반전이 은행에 악영향 지적.
브렉시트 EU 수석협상 대표, 영국 이탈 청산금 수일 내 합의 기대
독일 중앙은행 이사, 유로화 표시 결제 런던세 지속 가능
잉글랜드 은행 부총재, 비트코인 규모 세계경제 위협효소로 부적절 주장
유로존, 11월 경기체감지수 114.6. 2000년 이후 최고치.
독일,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년동월비 1.8%로 확대
* 이슈분석
독일 은행권, 시장구조에 기인한 수익성 저조 현상 지속.
* 본 기사는 전문가의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