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케이 컴퍼니는 7월 티엔네이션엔터테인먼트 지분 60%를 취득했고, 이날 나머지 지분 40%(28만 1,301주)에 대해 전환사채권을 취득하는 방식으로 인수한다고 밝혔다.
아이오케이는 연예인 매니지먼트 및 화장품 판매, 이동통신 미디어 사업 등을 하는 회사다. 배우 고현정, 조인성 씨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고 씨도 지분을 갖고 있다.
티엔네이션엔터테인먼트는 토니안(안승호)씨가 대표를 맡고 있으며 안 씨를 비롯해 김재덕 씨 등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