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SK이노베이션 이사진, 베트남서 '현장 경영'






SK이노베이션 이사진은 지난달 29일부터 사흘간 석유개발(E&P)사업이 진행 중인 베트남 15-1광구 현장에서 이사회를 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SK이노베이션은 정유사업 의존도를 줄이는 ‘딥 체인지 2.0’ 실행을 위해 국내외 주요 사업장이 있는 지역에서 이사회를 열고 있으며 이번 베트남 현지 이사회는 지난 4월 SK인천석유화학 현장에서 열린 이사회에 이어 올 들어 두 번째다. 15-1광구는 현재 SK이노베이션이 베트남에서 사업 참여 중인 3개 광구 중 하나로 1998년 탐사권을 획득하고 2003년 상업생산에 성공했으며 하루 평균 6만8,500석유환산배럴(BOE) 원유와 가스를 생산하고 있다. 김종훈(왼쪽 두번째부터) 사외이사, 하윤경 사외이사, 차진석 재무본부장, 김준 사외이사가 SK이노베이션의 베트남 15-1광구 현장 직원에게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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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SK이노베이션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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