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밤', "역대급 입소문 신드롬"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 분)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 분)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 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기억의 밤>이 개봉 주말 395,71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569,424명을 기록하며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 <기억의 밤>의 뜨거운 흥행 열기는 영화를 관람한 실관람객들의 폭발적 호평과 입소문 덕분이다. 11월 29일 개봉과 동시에 네이버와 다음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1위를 장악한 것은 물론 연일 평점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것. CGV 골든 에그지수는 97% 를 유지하고 있고, 맥스무비, 예스24 등 영화 예매 전문 사이트들의 평점 또한 동시기 경쟁작들 사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 중이다.



실관람객 평점 고공행진과 함께 역대급 입소문 신드롬을 일으키며 개봉 주말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기억의 밤>은 뜨거운 흥행 열기 속에 절찬 상영 중이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