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위대한 쇼맨>의 주역 휴 잭맨, 잭 에프론, 젠다야와 연출을 맡은 마이클 그레이시 감독이 V앱 스팟 라이브를 통해 한국 팬들을 만난다. <위대한 쇼맨>은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 ‘바넘’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 무일푼에서 시작해 화려한 쇼를 만들어 전 세계를 매료시킨 독창적인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V앱 스팟 라이브에서는 전세계를 사로잡은 명품 배우 휴 잭맨을 비롯, <하이스쿨 뮤지컬> 시리즈로 사랑 받았던 잭 에프론과 <스파이더맨: 홈커밍>으로 할리우드 뉴 페이스 등장을 알린 젠다야, 수많은 배우들의 러브콜을 받아온 마이클 그레이시 감독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방송과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뽐내고 있는 브라이언이 직접 런던으로 가 배우들과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그는 사전 예고 영상을 통해 지상 최대의 쇼로 돌아온 세 배우 휴 잭맨, 잭 에프론, 젠다야는 물론 마이클 그레이시 감독까지 만날 수 있다는 사실에 설렘을 전했다. V앱 스팟 라이브는 한국 시간으로 12월 4일(월) 오후 7시부터 네이버 V앱 무비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대한 쇼맨>은 지상 최대의 쇼를 스크린에 수놓을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로 올 겨울 웰메이드 작품 탄생을 기대케 한다. 특히 <라라랜드>를 통해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한 저스틴 폴과 벤지 파섹이 작품 속 모든 곡을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미녀와 야수> 빌 콘돈 감독이 각본을 맡아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레미제라블> 이후 5년 만에 뮤지컬 영화로 돌아온 휴 잭맨을 비롯해 잭 에프론, 미셸 윌리엄스, 레베카 퍼거슨, 젠다야까지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이 합류해 환상적인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네이버 V앱 스팟 라이브를 통해 한국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한 영화 <위대한 쇼맨>은 오는 12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