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롯데홈쇼핑, ‘경기지역 명품 쌀 판로지원 나서’



롯데홈쇼핑이 경기 지역 명품 쌀 판로지원에 나선다.


롯데홈쇼핑은 이달 6일부터 T커머스 ‘롯데OneTV’에서 경기지역 대표 특산품인 ‘이천 ·평택 ·강화섬 쌀’ 판매 방송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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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과 강화군, 롯데홈쇼핑이 함께 기획한 이번 방송은 쌀 소비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고품질로 식감이 우수해 국내에서도 명품쌀로 꼽히는 경기 지역 쌀의 우수성을 홈쇼핑 방송을 통해 전하고, 수수료 인하 혜택으로 최소한의 판매 실비만으로 입점을 지원한다.

우선 6일에는 국내 대표적인 쌀 브랜드로 꼽히는 ‘임금님표 이천쌀(3~5만원 대)’을 선보인다. 방송에서는 ‘임금님표’ 브랜드 컨셉에 맞춰 쇼호스트들이 조선시대 임금과 수라간 궁녀로 변신해 이색적인 콩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미국과 독일, 호주 등으로 수출하고 있는 평택시의 고품질 브랜드 ‘슈퍼오닝 쌀(10kg, 2만8,900원)’, 사시사철 해양성 기후, 마그네슘 함량이 많은 토양에서 자란 대표적인 명품 쌀인 ‘강화섬 고시히카리 플러스 쌀(10kg, 3만9,000원)’도 이달 중 판매한다.

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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