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인 대성엘텍(025440)은 5일 주의집중, 편의성 극대화를 위한 고화질 해상도·밀리미터급 정밀도의 3차원 제스처 인식 카메라 개발이 국책과제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발주해 대성엘텍이 주관하며, 엠씨넥스·이즈테크놀로지·디앤브이엘비지니스어슈어런스코리아·전자부품연구원·고려대와 한양대 산학협력단이 참여한다. 총 사업비는 56억원 규모로 대성엘텍 연구비는 약 20억원이다. 개발기간은 2017년 9월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다. /임세원기자 wh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