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현대리바트(079430)는 경기도 용인 공장을 증축하고 물류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1,084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5일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이 회사 작년 연결 매출액의 39.08%에 해당하며 투자 기간은 2020년 6월까지다. 회사 측은 “생산 인프라를 확대하고 물류 효율성을 높이고자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임세원기자 wh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