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광규가 과거를 회상했다.
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광규가 부산 옛집을 찾아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는 “어머니가 구멍가게 일을 하셔서 도왔다”며 “자갈치 시장에서 물건을 떼다가 채소, 해산물 등 다양한 물품을 팔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광규는 “군대 제대하고 보름 쉬고 돈 벌어야 해서 택시운전사를 했었다”며 “직업군인, 택시운전사, 영업사원, 국제시장에서 옷 도매업도 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또 김광규는 “3년 전에 어머니 집을 사드렸다”라며 남다른 효심을 드러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