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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닛' 록현X강민희, 비가 선택한 '합동 무대' 메인 보컬

KBS2 ‘더유닛’에 출연중인 그룹 백퍼센트의 록현과 미스에스의 강민희가 멘토 비와 합동무대를 펼치고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KBS사진=KBS




지난 2일 KBS2 ‘더유닛’에서는 리스타트 미션의 우승팀이 공개됐으며 방송 말미에는 멘토 비와 ‘더유닛’ 후배들이 함께한 합동 무대가 베일을 벗었다.


이 날 펼쳐진 ‘선샤인’ 합동무대에서 록현과 강민희는 귀엽고 상큼한 매력의 안무를 펼치며 흠 잡을 곳 없는 보컬 실력을 선보였다. 록현은 안정적인 백코러스로 무대를 꽉 채움과 동시에 높은 고음도 안정적으로 소화해냈으며 강민희는 강민희는 ‘선샤인’의 후렴구 메인 파트를 맡아 가창력을 뽐내 비가 선택한 남녀 메인보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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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백퍼센트 록현은 ‘더유닛’ 프로그램 초반부터 격한 퍼포먼스와 함께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여 비에게 “처음 나오자마자 ‘이 친구 물건이네’라는 생각을 했다”는 칭찬을 받은 바 있으며 강민희는 칸토와 함께 혼성무대를 펼친 후 비에게 “노래는 충분하다”며 보컬 능력을 인정받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퍼센트 록현과 강민희가 출연 중인 KBS2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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