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울산시 '4차 산업혁명 포럼' 출범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6일 산·학·연·민·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 포럼 출범식을 열었다. 포럼은 지역 경제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며, 울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포럼은 △주력산업 고도화 분야에 지능형모빌리티, 조선해양ICT, 첨단화학분과 △신산업육성 분야에 스마트제조, 바이오메디컬, 디지털콘텐츠, ICT융합기술분과 △에너지산업 육성 분야에 원전해체산업, 신재생에너지분과 등 3개 분야 등 9개 분과 총 91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포럼은 분과위원회 중심으로 울산형 4차 산업혁명 중점 과제를 발굴하고, 울산시의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매년 12월 전체 회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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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울산=장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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