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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닛' IM 태은, 아이돌계 '이민호'라 불린 이유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의 태은이 배우 이민호 닮은꼴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KBS사진=KBS




남자 참가자들의 RESTART(리스타트) 미션 무대가 펼쳐진 지난 방송에서 태은은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를 카리스마 넘치게 소화하며 상남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칼군무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좌중을 압도, 끼와 재능을 여실히 드러낸 것.


특히 이날 방송에서 태은은 다른 참가자들에게 아이돌계의 이민호로 불려 시청자들의 관심이 초집중됐다. 배우 이민호를 닮은 훈훈한 비주얼과 실력까지 고루 갖춘 그는 만 17세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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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IM(아이엠) 멤버들과 함께 ‘더유닛’의 문을 두드린 태은은 부트 무대에서 세븐틴 ‘아주 NICE(나이스)’로 에너제틱한 무대를 선보여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포지션 배틀과 보이스 앤 퍼포먼스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뛰어난 춤 실력이 매력을 더하며 입덕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RESTART 미션으로 참가자들 전원의 뚜렷한 개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더유닛’은 이번 주 1차 국민 유닛 투표 결과를 발표, 본격적인 서바이벌에 돌입한다. 국민 유닛 메이커들의 폭발적인 참여율을 보여줬던 이번 투표 결과에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참가자들은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누구나 국민 유닛 메이커가 되어 우주 최강 아이돌 유닛 ‘유닛B’와 ‘유닛G’를 만드는 데에 참여할 수 있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5분에 만날 수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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