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기(오른쪽 세번째) 이디야커피 회장이 6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연탄을 나르고 있다. 이날 문 회장과 임직원들은 연탄 4,000여장과 김장·쌀·방한내의 등 겨울나기용품을 전달하는 ‘이디야의 동행, 2017’ 행사를 열었다./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