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와 배스킨라빈스에서 다양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인다.
먼저 올해 파리바게뜨의 크리스마스 제품 콘셉트는 ‘라이팅케이크가 빛나는 크리스마스’다. 이에 맞춰 파리바게뜨는 환한 양초로 장식한 케이크, 눈사람 코나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붉은 색상의 집 모형에 조명을 달아 밝게 빛나도록 꾸민 케이크 등을 선보인다.
올해 파리바게뜨의 크리스마스 제품 콘셉트는 ‘라이팅케이크가 빛나는 크리스마스’다. 이에 맞춰 파리바게뜨는 환한 양초로 장식한 케이크, 눈사람 코나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붉은 색상의 집 모형에 조명을 달아 밝게 빛나도록 꾸민 케이크 등이며, 총 40여종의 제품을 출시했다.
배스킨라빈스는 ‘눈 내리는 스노우 빌리지’를 비롯 24종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출시하고, 리버스 후드쿠션과 스마트 램프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케이크와 쿠션, 램프는 리틀프렌즈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만들어졌다. 리틀프렌즈는 카카오의 어린 시절을 담은 캐릭터다.
이번 시즌 배스킨라빈스 크리스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깜찍한 캐릭터 디자인뿐만 아니라 뿌려 먹고, 밀어 먹고, 뽑아 먹는 등 새로운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눈 내리는 스노우 빌리지’는 리틀프렌즈 캐릭터가 사는 마을 모양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투명 반구로 덮은 새로운 디자인의 케이크다. 상단의 핑크구름을 누르면 슈가 파우더가 눈처럼 뿌려져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다.
SPC그룹 관계자는 “색다른 아이디어를 더해 더욱 특별해진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함께 즐거운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