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반대편에 서 있는 통화가 상대적인 매력도를 가지고 있는데 선진국에서는 유로화가 대표적이며 신흥국에서는 원화를 비롯한 아시아 통화가 우위에 있는 것으로 분석.
-달러의 단기 반등 가능성은 금리차 대비 달러가 과소평가되어 있는데다, 연준의 투표권이 바뀌며 3월 FOMC에서 점도표에 대한 경계감이 드러날 것이기 때문. 하지만 연준의 점진적인 금리인상이 유지될 것으로 보이고 쌍둥이 적자에 대한 부담이 미달러를 약세로 이끌 것으로 판단. 반면 경기지표가 개선되고 ECB의 통화정책 정상화가 진행된다는 점에서 유로화가 선호. IT의 주도권이 유지되며 관련 수출비중이 높은 아시아 신흥통화 역시 상대적인 우위에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