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현대산업개발 ‘강릉 아이파크’ 新평면 관심 뜨거워

- 新평면 입소문에 실수요 관심 높아

- 8일 2순위 청약접수 결과도 치열할 듯



“평면이 아주 잘나왔네요, 모델룸이 마련된 전용 84㎡가 마음에 들긴 하는데, 아무래도 경쟁이 치열할 것 같아, 확실하게 당첨이 되길 바라며 전용 81㎡형으로 청약을 넣을까 합니다. 모델룸은 없지만 상담하며 자세히 설명을 들어보니 주방이랑 현관 팬트리도 넓어 수납도 좋을 것 같아요”


지난 1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강릉 아이파크’가 뜨거운 분양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견본주택을 방문한 수요자들 사이에서 면적이 잘 나왔다는 호평이 이어지며 관심은 더욱 높아지는 분위기다.

세대수가 많은 전용 75㎡와 전용 84㎡ 뿐만 아니라, 틈새 평면인 81㎡와 101㎡ 등 다양한 면적형을 갖추었고, 면적과 타입에 따른 특화설계도 적용되어 선택의 폭이 넓다.

주요타입의 특화설계를 살펴보면, 전용 81㎡형은 4베이 코너판상형으로 채광이 우수하고, 드레스룸 및 현관 수납공간을 특히 강화했다. 여기에 주방 알파공간도 팬트리로 구성, 공간활용도를 한층 높였다.

전용 84㎡A형 역시 4베이 판상형 구조로 구성되며 다목적공간이 제공되는 것은 물론 넓은 드레스룸으로 마스터존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전용 84㎡B형은 LDK구조로 식당과 거실, 주방을 개방함으로서 벽으로 손실되는 공간을 최소화해공간효율성을 극대화 했다. 또한 거실 폭이 넓어 채광에도 유리한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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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101㎡형과 전용 117㎡형은 1가구 2세대 거주가 가능한 복합세대형 특화설계까지 적용되어 눈길을 끈다. 개별 현관까지 갖춰 완벽하게 분리된 생활이 가능해 두 세대 이상 함께 거주하는 대가족이 사생활침해 없이 생활이 가능한 것은 물론 분리된 공간을 임대상품으로 활용, 수익창출도 가능하다.

특히, 최상층인 전용 101㎡(총 3가구)는 5베이 광폭설계가 적용되며, 이 중 2가구에는 최상층의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테라스공간도 제공된다. 또 전용 117㎡형은 7베이 광폭설계까지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입지도 우수하다. 주변으로 동측으로 송정해변이 위치하고, 남측으로는 체육공원이 조성된 남대천이 자리잡아 주거쾌적성이 뛰어나고, 평창올림픽특구 지정과 송정해변 해안가 경계 철책 제거 등 호재도 잇따라 미래가치도 높다고 평가받으며 수요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강릉시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도 인기요인이다. 최근 강릉시에서 신규 분양이 이어지긴 했지만, 지역을 대표할 만한 뚜렷한 강점을 가진 브랜드 아파트의 공급은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았던 만큼 ‘강릉 아이파크’가 그 갈증을 해소해줄 것이란 기대감이 큰 것.

한편, ‘강릉 아이파크’는 금일(8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하며, 14일(목) 당첨자발표 후 26일(화)~28일(목) 3일간 계약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 159-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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