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연말을 맞아 중형 세단 ‘말리부’ 판매 확대를 위해 최대 11% 할인하는 공격 마케팅에 나섰다. 트림 별로 최대 280만원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일산 킨텍스에서 15~17일 열리는 크리스마스 페어에 쉐보레 주요 차량을 전시하고 SNS 이벤트 당첨자에게 말리부 1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홈페이지에서 말리부 견적을 신청하는 고객 521명에게는 아이폰X, 파라디아스 시티 호텔 숙박권, 에비앙 스파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사진제공=한국GM한국GM 쉐보레는 중형 세단 가솔린 모델 판매 1위 ‘말리부’를 앞세워 공격적 마케팅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주말에 이어 오는 15~17일 열리는 일산 ‘킨텍스 크리스마스 페어’에는 말리부를 비롯한 쉐보레 주력 제품이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전시되며 고객 참여 SNS 이벤트도 열린다. SNS 이벤트 당첨자 1명에게는 말리부가 경품으로 증정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말리부의 견적상담을 신청하는 고객을 상대로 온라인 경품 이벤트도 열린다. 연말까지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하면 추첨으로 총 521명의 고객에게 시그니엘 서울과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숙박권, 에비앙 스파 이용권, 아이폰X, 말리부 시승 쿠폰 등이 제공된다. 쉐보레는 ‘말리부 광고 페이스북 태그 이벤트’를 통해 새 말리부 광고 영상의 인기에 SNS 마케팅으로 고객 호응을 높일 계획이다. 쉐보레 페이스북으로 동영상 시청 후 페이스북 친구를 댓글에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124명에게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숙박권, 50만원 상당 신세계 상품권 등을 준다. 아울러 이달 전 차종에 걸쳐 5%에서 최대 15%에 이르는 파격 할인도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