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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마이크로닷, 25세에 19억 초호화 뉴질랜드 주택 구입

/사진=MBC에브리원/사진=MBC에브리원


예능 샛별 마이크로닷이 예능 대부 이경규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미친 예능 플로우 특집! 쇼미 더 시청률’편에서는 미친 플로우를 넘어서 예능 플로우를 보여줄 최고의 대세 힙합맨 행주, 넉살, 더블케이, 주노플로, 마이크로닷이 출연한다. 이들은 온몸으로 스웨그를 발산하며 색다른 면모를 보여줄 토크를 선보였다.


이날 바다낚시 왕으로 이름 날리고 있는 마이크로닷이 예능 대부 이경규에게 전화 연결을 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다.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닷은 “이경규는 ‘닷라인’이다”라고 언급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원조 규라인 김숙은 “어떻게 마이크로닷 라인으로 갈 수 있습니까?”라며 실망한 모습을 내비치쳤고, 이경규는 마이크로닷을 향해 “비디오스타 나가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며 호통을 쳐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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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마이크로닷은 “래퍼 중에 자신보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없다”며 그동안 자신이 모은 돈과 형들의 돈을 모아 뉴질랜드에 집을 투자했다고 밝혀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집 가격에 질문에 “19억이요”라고 말해 또다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마이크로닷이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가족들을 위해 구입한 19억짜리 주택의 모습이 공개되며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는 후문.

예능계의 떠오르는 샛별 마이크로닷의 순수 매력은 12일 오후 8시 30분에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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