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전주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6주 연속 70%대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적폐수사 연내 마무리 논란에 소폭 하락했으나 6주째 70% 초반대를 유지했다.
지난 12월 4~8일까지 리얼미터는 전국 성인 2,517명을 대상으로 한 12월 1주차 주간 집계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주간 집계보다 0.7%p 내린 70.8%로 나타났다고 11일 전했다.
또한, 같은 기간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적 평가는 0.6%p 오른 23.4%였으며 모름 또는 무응답은 0.1%p 증가한 5.8%로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관련 리얼미터는 “자유한국당을 지지하는 보수층에서는 이탈한 반면,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을 지지하는 보수층은 결집하는 등 문 대통령에 대한 보수층의 태도가 지지정당에 따라 분화하는 조짐이 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더욱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참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