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가 고든 램지 효과를 톡톡히 봤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5.9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207%보다 1.729%P 상승한 수치. ‘냉장고를 부탁해’가 2017년 기록한 시청률 중 가장 높은 기록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적인 셰프 고든 램지가 출연해 이연복 셰프와 맞붙었다. 오승환은 고민 끝에 결국 고든 램지의 손을 들어줬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