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이판사판’ 박은빈, 군고구마 앞 승부사 변신…카리스마 판사의 반전 매력

배우 박은빈이 무한 매력을 뽐냈다.

박은빈은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에서 초짜 판사 이정주 역으로 실종된 정의를 찾기 위해 성장해나가는 인물로 맹활약 중이다. 박은빈은 실수 연발의 사회 초년생 모습부터 냉철한 판사의 모습까지 풍부한 연기력으로 다채롭게 캐릭터를 표현해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사진=영상 캡처사진=영상 캡처


12일 오후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영상 채널을 통해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의 촬영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은빈은 대본에 열중하며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부터 스태프들과 화기애애한 모습까지 색다른 모습들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 속 박은빈은 미션에 성공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미션에 성공해야 겨울철 간식을 살 수 있는 용돈이 주어진다는 룰에 따라 병뚜껑 멀리 보내기, 탕수육 게임 등 여러가지 미션에 도전한 것. 박은빈은 모든 미션 게임에서 성공하겠다는 승부사 모습을 보여줘 주변 스태프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관련기사



갖가지 미션 도전 끝에 용돈을 획득해 겨울철 간식을 사 먹을 수 있게 된 박은빈은 천진난만한 얼굴로 기뻐했다. 이어 군고구마를 사게 되어 신난 박은빈은 반달 눈웃음을 지으며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다. 박은빈은 드라마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열정적인 모습이 귀엽다”, “아이처럼 좋아하는 것을 보니 군고구마 사주고 싶다”, “보는 것만으로도 웃음 짓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드라마 속 이정주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은빈의 다채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금빛나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